- 게임코인 '위믹스' 오늘 상장 폐지
- 위메이드가 위믹스 상장 폐지 가처분 요청 >> 기각
- 오후 3시에 상장 폐지
- 위믹스란?
- 코스닥 상장사 위메이드가 발행한 코인
- 전세계 모든 게임의 기축 통화를 꿈꿨음
- 코인에 대한 신뢰 저하 확산
- 믿을만한 회사에서 판다고 코인도 신뢰가 되는 것인가?
- 이슈
- 국내 5대 거래소(DAXA)에서 상장 폐지 결정
- 유통량이 다른 것에 대한 소명을 요청
- 30%가 더 유통되고 있었음 --> 소명이 안됨 --> 위믹스 재단 보관중이던 위믹스 담보로 대출을 받은 사실이 밝혀짐 --> 쓰지 않겠다고 한 코인이 시장에 나온 것임
- 유통량 속임
- 발행량 정해진 상태인데, 유통량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으로 이어짐
- 위메이드에 대한 수상한 움직임도 한 몫
- 애니팡 회사 산 것도 코인 팔아서 산 것으로 보임
- DAXA의 상장폐지 기준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
- 국내 5대 거래소(DAXA)에서 상장 폐지 결정
- 위메이드 주가에도 영향을 미침
- 법원
- 단기적으로 투자자들에 대한 손해가 보이나 장기적으로는 투명성을 통해 투자자들의 손해를 줄이는게 목적
- DAXA의 결정 존중
- 위메이드가 위믹스 상장 폐지 가처분 요청 >> 기각
- 증권사, 원금보장형 ELB 상품 잇따라 출시
- ELB 연 7% 상품
- ELB : 주가 연계 파생 결합 사채
- 증권사 회사채
- 주가 등낙폭에 따라 수익 보장 + 원금 보장
- 대부분 채권에 투자(원금 이자 확보) + 일부 주식(추가 수익)
- 그런데 과연 7% 이익을 나오게 할 수 있을까?
- 증권사 파산 안하면 원금+이자 보장
- 회계상 부채
- 중간 환매인 경우도 손해가 발생하지 않는다
- 원금 + 이자도 줌
- 증권사 PF 등에 대한 돈이 필요해서 ELB 등으로 자금 수혈
- ELB 자금으로 산 채권을 담보로 돈을 빌릴 수 있어 자금 경색 해결 가능
- 지역농협, 연10% 적금 실수로 1000억원어치 팔아
- 10억이 목표인데 1000억이 팔림
-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대면으로 팔 상품인데, 직원 실수로 비대면으로 상품이 등록됨
- 농협 현금 자산은 3억원 정도 밖에 없음
- 적금 해지해달라고 요청 중
- 다른 두 곳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음
- 10억이 목표인데 1000억이 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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