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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제] 2022년 12월 07일 집값 9억 이하 '특례보금자리론' 내년 출시 외

집값 9억 이하 '특례보금자리론' 내년 출시 (아직 확정이 되지 않은 정보) 내년 9억원 이하 집을 살 때 5억까지 대출 정책상품 : 시중 금리보다 싼 고정금리로 해주는 것 안심전환대출 : 변동금리를 싼이자의 고정금리로 변경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특례보금자리론은 하나로 합쳐서 하나로 만든후 하겠다는 취지 DSR 등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는 상황 금리 현재 5~7% 사이일 거라서, 대략 5프로 중반정도 나올 듯함 보금자리론 이용할 사람은 20일에 금리 오르니 지금 받는게 좋다 9억원 이하는? 다른 조건이 없음(DSR 등) 생각보다 저조할 수 있음; 내년 부동산 경기에 따라 다를 듯 출시시기 1월 예정 9월 개편한 건보료, 11월 고지서에 반영됐다 직장가입자 월급외 부수입이 연 2천만원이 넘으면 건보료를 더 ..

차트 보는 법

주식/코인 등 투자 활동을 하는 동안 우리가 바라보고 있는 그래프를 차트라고 부르고, 그 안에 막대기 하나를 캔들스틱이라고 부른다. 마치 양초와 같이 생겨서 캔들이라고 부르는데, 이 캔들 하나가 많은 정보를 내포하고 있다. 우선 색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 있다. 파란색과 빨간색. 한국에서는 파란색이 하락을, 빨간색이 상승을 의미한다. 하락하고 있는 캔들 스틱을 음봉, 상승하고 있는 캔들 스틱을 양봉이라고 하는데, 그림 1에 나와 있다. 모든 그래프가 정보를 포함하고 있듯이, 캔들스틱에도 정보가 담겨 있는데, 우선 왼쪽의 음봉을 보면 시작가 보다 종가가 낮은 가격이다. 선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최고가와 최저가를 보여준다. 양봉의 경우에는 시작가가 밑에 있고, 종가가 위에 있는 차이가 있을 뿐 다른 것은 동..

MoneyNeverSleep 2022.02.02

배당률 계산(feat. Nasdaq & S&P500)

지난번에는 배당을 통해서 FIRE족이 되는 내용을 써봤다. 실제로 초기 자본금, 배당률, 생활비용에 따라서 수익률이 달라지는데, 적당한 조절이 필요하는 것을 알 수 있다. 50년동안의 시뮬레이션이므로 꾸준한 우상향을 그리는 그래프(그림 1)을 보면서 뿌듯해 하고 있었는데, 겨우 5배 오른 것이다. 50년동안! "어, 이거 맞는건가? 배당으로 생활비를 빼서 쓰니까 맞나?" 하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다. 시장을 이기는 것은 쉽지 않아도, 시장을 따라가는 방법은 있다. 바로 지수에 투자를 하는 방법이다. 국내 주식이 의심스럽다면, 미국으로 가면 된다. 미국은 오랜 역사를 갖지고 있으며, CAGR(Compound Annual Growth Rate)로 봤을 때, 나스닥은 연 14.14%, S&P500은 연 9.2..

MoneyNeverSleep 2022.02.02

QQQ vs. VOO 적립식 투자

QQQ와 VOO는 가장 대표적인 미국지수추종 ETF이다. QQQ는 NASDAQ 100을 추종하는 ETF이며, VOO는 S&P 500을 추종하는 ETF이다. 대략 미국에 대한 믿음이 있고(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미국 시장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다), 종목에 대해서 공부를 하기 싫거나 잘 모르겠으면 가장 좋은것이 바로 인덱스ETF가 아닌가 한다. 나스닥100 이나 S&P 500의 성장률은 아래와 같다. Nasdaq100(QQQ)의 경우에는 1년동안 27.51% 성장했으며 10년동안 702.29%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S&P 500의 경우에는 1년동안 26.89%, 10년동안 279% 성장을 하고 있다. 해당 지수추종 ETF는 미국 시장이 건실한한 꾸준히 우상향을 하고 있다. 자 그러면, 해당 ETF를 구매..

MoneyNeverSleep 2022.02.02

배당률 계산(부제: FIRE족으로 가는 길)

고용안정이 불안한 시대, 은퇴후 국민연금/개인연금등으로는 살기 힘든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어떻게 하면 안정적인 노후를 맞이해야 할까? 성장주에 투자해서 돈을 버는 것도 좋은 전략이지만, 항상 장이 좋다는 보장도 없으며, 잘못투자하면 원금이 날라가버리는 문제도 종종 발생한다. ​ 그렇다면 건물을 사야할까? 건물을 사는 경우에는 건물 유지비나 공실등에 대한 우려도 존재하기에 반드시 옳은 선택은 아니라고 본다. 특히 다른 사람과의 마찰이나 유지보수 등이 싫다면 차선택으로 배당주가 옳다고 본다. ​ 배당주는 한국/미국 등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으며, 미국의 배당주는 너무나도 다양하게 존재한다. 게다가 월별 배당까지 나오니 금상첨화가 아닐까 한다. 저배당부터 고배당까지 선택지가 너무나도 많기에 내 입맛에 맞게..

MoneyNeverSleep 2022.01.15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드디어 아들과 함께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파이더맨을 1회차로 볼 수 있었다!!!! 시네타운을 통해서 다양한 스포를 들으며 세명의 스파이더맨이 만나는 장면을 머릿속에 그리고 또 그렸었는데, 드디어 볼 수 있었다니!!! 스파이더맨이 영화로 처음 나온 때가 2002년이니 어느새 20년이 지났다. 넷플리스 통해서 처음부터 몇시간만에 정주행한 것이 아니라, 그 시절 그 때의 내가 한편씩 한편씩 본 영화다. 그렇게 긴 시간을 함께 지나온 스파이더맨 셋이 한 자리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짠한지... 특히나, 어스파2에서 그웬을 구하지 못한 스파이더맨이, 현재 스파이더맨의 MJ를 안전하게 구해내는 장면은 너무나도 울컥했다. 얼마나 가슴속에 한이 남아 있었을까... 개인적인 감상은 너무나도 많았지만, 무엇보다도 아이와 함께..

DailyLife 2022.01.15